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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지역 축제 연계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상생 가치 실현

작성일
2025.08.22
조회수
146

은어축제 퀴즈 사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임직원들이 ‘봉화은어축제’ 참여자에게 분리배출과 관련된 퀴즈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정재경,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봉화은어축제장과 내성천 인근에서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를 열고, 재활용 비누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서 소개된 ‘비행분섞’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배출하고, 섞지 않는다’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알리기 위해 만든 표현이다.


미래환경센터 식당에서 발생한 폐식용유를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을 통해 재활용 비누로 제작해 나눔 활동에 활용했다.


미래환경센터 사회공헌 봉사단 청심환(청소년의 마음으로 환경을 담다)은 봉화은어축제장과 내성천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비헹분섞’ 퀴즈를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자에게 재활용 비누를 나누며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개발한 ‘내 손 안에 분리배출’ 앱의 QR코드를 안내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환경센터는 상반기에는 ’비헹분석’ 플로깅, 봉화은어축제 연계 사회공헌활동 완료 했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세상을 구하는 먹거리 만들기’ ▲경북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 제작 및 나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업한 지역상생 환경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재경 미래환경센터 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축제에 참여한 많은 방문객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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