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따듯한 손으로 작지만 소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임직원들이 청심환 발대식을 실시 하고 있다.<사진=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직무대행 김영무,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지난 9월 23일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청심환’ 발대식을 진행했다.
미래환경센터는 센터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청심환’은 ‘청소년의 마음으로 환경을 담다’의 줄임말로 소속 임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지역축제 연계 간이 부스 운영 △농가 수확철 봉사 및 다과 지원 △폐기물 수거 지원 △음식·활동·헬스케어·재능기부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심환 활동을 하며 모인 사회공헌 기금은 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한국청소년활동원에서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되어 기금이 조성된다.
미래환경센터 임직원들은 이날 봉화군 억지춘양 전통시장, 춘양터미널, 춘양면 일대를 돌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모두가 깨끗한 춘양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영무 원장직무대행은 “작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작은 도움을 준 것 같다”라며 “지역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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