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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부서협업 기반 청소년 생태전환 활동으로 지역상생 사회가치 실현

작성일
2023.12.18
조회수
1,212

서벽초등학교 학생들이 로컬 재료를 활용한 애플 다쿠와즈 간식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미래환경센터 원장이 춘양119센터에 다쿠아즈(쿠키)를 나누고 있다.?

▲(위)서벽초등학교 학생들이 ‘로컬 재료를 활용한 애플 다쿠와즈 간식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아래)미래환경센터 원장이 춘양119센터에 다쿠아즈(쿠키)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이현수,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11월 20일(월) ~ 12월 13일(수)까지 3회에 걸쳐 서벽초등학교와 진행한 생태전환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생태전환 교육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상황 인지와 대응, 지역상생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구지킴 캠페인(1~2회기), 세상을 구하는 먹거리(3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3회기 생태전환 교육 프로젝트는 봉화지역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바른 먹거리 실천 활동 ‘지역 농산물(봉화 사과)을 활용한 애플 다쿠와즈 간식 만들기’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3회차 프로그램은 미래환경센터 환경활동부 지도자의 환경 전문교육과 활동협력부 제과 전문 자격을 소지한 조리사의 요리 지도 등 유관 부서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서벽초등학교 학생들과 미래환경센터 직원들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간식을 춘양면사무소 공무원, 춘양119센터 소방관, 춘양파출소 및 서벽치안센터 경찰관 등 50여 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지역 농산물의 적극적인 사용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데도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확인했다.


미래환경센터 이현수 원장은 “지역 청소년과 미래환경센터 지도자가 함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간식을 만들고 나눔으로써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민을 위한 사회가치를 실천한 것에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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