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

▲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전경 <사진=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이현수,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경북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3년동안 효력이 유지되며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게된다.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관련 컨설팅 기회를 제공받고 인증마크를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권한도 갖게 된다.
□ 미래환경센터는 육상생태계 보전, 기후변화와 대응, 책임감 있는 생산과 소비를 주 활동테마로 설정하고 △환경활동가, △환경발명가, △친환경메이커, △그린JOB고와 같은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오고 있다.
□ 미래환경센터 이현수 원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이 꿈을 찾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진로체험을 보급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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