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환경의날 맞이‘2023 생태공감 가족캠프’운영

△오리엔테이션 현장 <사진=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이현수,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환경의날인 6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도내 청소년과 학부모 50가족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과 함께 ‘2023 생태공감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환경의날’을 맞아 열린 가족캠프는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등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태시민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미래환경센터 이현수 원장은 “경상북도 각 기관과 협업하여 도민에게 의미 있는 실천중심 캠프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