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2023 동계 봄볕캠프』 성료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2023 동계 봄볕캠프』 성료
-지속가능발전 주제 프로그램으로 전국 24개 기관, 1,992명 취약계층 청소년 참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이현수,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육상생태계 보전, 기후변화와 대응, 책임감 있는 생산과 소비, 인류보편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운영한『2023년 동계 봄볕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2월 24일까지 총 12차수로 운영된 캠프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저소득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
총 24개 기관, 연인원 1,992명에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여 무료로 운영되었다.
이번 캠프는 국가가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입증한 국가인증프로그램으로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한 내용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제 등 인류 공동의 문제해결에 대해 다루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구를 지키는 17가지 약속에 대해 알아보는 ‘지구를 잇는 생동감(SDG)’과 AR(증강현실) 활용하여 SDGs 관련 진로를 탐색해보는 ‘그린JOB고’,
디지털드로잉을 통해 멸종위기생물을 위한 굿즈를 만들어보는 ‘지구를 위한 표시’등으로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기관의 담당자는“그동안 이론 위주의 환경교육의 경험이 대다수였는데,
미래환경센터의 프로그램은 활동적이면서도 일상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에게 좋은 학습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이현수 원장은 “이번 동계 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의 우선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